Skip to content

조회 수 5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




 밤 하늘의 별은 흔들리기에 더욱더 빛이 납니다.

흔들리지 않는다면 별은 어쩌면 그렇게 빛나지

않을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들의 삶이 흔들릴 때마다 빛나는 별을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흔들리는 우리들의 삶도 스스로 빛을 발하고,

그 빛은 또한 누군가의 삶을 비추는 빛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린 서로가 서로에게 빛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서로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서로에게

빛이 되는 것입니다.



흔들린다고 내 안에서 반짝이는 빛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내 안에 빛은 흔들릴 때 더욱더 선명하게 반짝인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하늘의 별은 우리들에게 눈부시게 반짝이는 빛이 있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우리들의 빛을 길 삼아 앞으로 나아가는 걸음을

정성스럽게 옮겨볼 일입니다.



ㅡ '지금 여기에서 감사하라 / 성전' 중에서

   



 


  



  1.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나무자전거(펌)

    Date2012.08.27 By강데레사 Views522
    Read More
  2. 힘드신가요? 이 사진을 꼭 보십시오

    Date2012.08.04 By강데레사 Views492
    Read More
  3. 추모의글: 많이 사랑한 당신 앞에/이태석신부님께- 이해인 수녀님

    Date2012.08.04 By강데레사 Views503
    Read More
  4. ♬ 내님의 사랑은 / 故 이태석 신부님의 노래 ♪|

    Date2012.08.04 By강데레사 Views610
    Read More
  5.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

    Date2012.08.03 By강데레사 Views465
    Read More
  6.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긴다

    Date2012.08.03 By강데레사 Views617
    Read More
  7. 서산대사의 해탈詩

    Date2012.07.25 By강데레사 Views369
    Read More
  8. 행복

    Date2012.07.23 By강데레사 Views529
    Read More
  9. 이태석 신부 편집_5분

    Date2012.07.16 By강데레사 Views488
    Read More
  10. 김수환추기경-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Date2012.07.16 By강데레사 Views535
    Read More
  11. 친구야 너는 아니 / 이해인

    Date2012.07.16 By강데레사 Views522
    Read More
  12. 십자가의 신비를 잘 표현한 체코 단편영화-Most

    Date2012.07.16 By강데레사 Views958
    Read More
  13. 지란지교를 꿈꾸며

    Date2012.07.13 By강데레사 Views358
    Read More
  14. 그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함석현시인

    Date2012.07.11 By강데레사 Views671
    Read More
  15. + 교황 집무실에 결려있는 글 +

    Date2012.07.03 By강데레사 Views393
    Read More
  16. 제 마음을 열어주십시오

    Date2012.06.28 By강데레사 Views559
    Read More
  17. 심술쟁이 성모마리아

    Date2012.06.27 By강데레사 Views498
    Read More
  18. 삶의 성찰

    Date2012.06.22 By강데레사 Views375
    Read More
  19. 우린 서로가 서로에게 빛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Date2012.06.22 By강데레사 Views505
    Read More
  20. 희귀하고 엽기적인 인간세상

    Date2012.06.16 By강데레사 Views46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7 Next
/ 17
미 사 시 간
06:30  
  19:30
10:00  
  19:30
10:00  
06:30

1주
10:00
주 일
18:30
주일 10:30
3주 쌍백 14:00
3주 삼가 16:00
2,4주 야로 16:0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성 인 주 일 09:30

50236 합천군 합천읍 충효로3길 10 합천성당
전화 : 055-931-1283, 팩 스 : 055-931-1294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