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2.08.27 12:04

쫓기듯 살지 말 것

조회 수 4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



    
        
            
        
    
쫓기듯 살지 말 것
            
        글 : 송봉모 신부님

        어떻게 하면
        쫓기듯 살아가지 않을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하겠다.

        우리는 너무 바빠서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사람들이다.

        성당에서 기도할 때조차도
        휴대전화를 손에서 놓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일에 쫓기지 않는 것은
        물론이요 후회스런 인생을
        살지 않기 위해서도 우선순위를
        생각하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

        여유 없이
        쫓기며 살아간다면
        우리의 몸과 마음은 고장 난다.

        하루를 늦게 시작하면
        그만큼 하루 삶의 속도는 급해진다.
        늦게 일어났으니 모든 것을 서둘러야한다.

        이렇게 되면 세상 한 복판에서
        하느님과 함께 사랑의 삶을 살아갈 수 없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몸에다
        옷을 걸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영혼과 정신도 옷을 입어야 한다.
        하루에도 수없이 밀려들 삶의 폭풍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영혼과 정신도 옷을 입어야한다.

        -「세상 한 복판에서 그분과 함께」中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6 11월에 꿈꾸는 사랑 강데레사 2011.11.01 498
215 처음 찬송가는 아니었지만 더 찬양적인 음악. 강데레사 2011.11.03 520
214 Steve Jobs가 남기고 간 명언들 강데레사 2011.11.05 437
213 고3수험생을 위한기도 강데레사 2011.11.10 515
212 웃고 즐기는 사람이 으뜸이다 강데레사 2011.11.15 509
211 대림절 강데레사 2011.11.30 645
210 순례자의 기도 / 이해인 강데레사 2011.11.30 517
209 반성과 계획 강데레사 2011.12.07 594
208 희망을 갖게 하는말 강데레사 2011.12.09 542
207 ♠ 다시 대림절에... 강데레사 2011.12.10 498
206 2012년(임진년) 새해 소망과 기원 강데레사 2011.12.31 508
205 ★ 한해가 저무는 창가에서 ★ 강데레사 2011.12.31 491
204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강데레사 2011.12.31 517
203 항상 좋은생각 강데레사 2012.01.17 489
202 감사하는 습관은, 행복을 부르는 주문과 같다 강데레사 2012.01.17 546
201 기도 안에서 만나요 강데레사 2012.01.25 605
200 삶을 음미하며 기도하다 강데레사 2012.01.25 646
199 [아름다운 글] 아름다운 당신께 시간이 전하는 말 2 강데레사 2012.02.14 459
198 [영성의 글] 꾀가 아닌 지혜를 주소서 강데레사 2012.02.20 503
197 [좋은글] ♧행복을 만드는 언어♧ 강데레사 2012.02.22 531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 17 Next
/ 17
미 사 시 간
06:30  
  19:30
10:00  
  19:30
10:00  
06:30

1주
10:00
주 일
18:30
주일 10:30
3주 쌍백 14:00
3주 삼가 16:00
2,4주 야로 16:0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성 인 주 일 09:30

50236 합천군 합천읍 충효로3길 10 합천성당
전화 : 055-931-1283, 팩 스 : 055-931-1294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