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2.08.30 09:55

인생의 대화법

조회 수 3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


 
 
인생이 바뀌는 대화법

인생이 바뀌는 대화법


 

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 보신다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1[33].jpg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다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2[26].jpg

남의 명예를 깎아 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처진다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 받는다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 시켜라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는다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 듣는다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기다린다

3[31].jpg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침묵이 대화 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첫 한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된다
내 마음이 고약 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해라

4[30].jpg

말투는 내용을 담은 그릇이다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유머에 목숨 걸지 말라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 한다

5[30].jpg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6[19].jpg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해라
입(말) 서비스에 가치는 대단히 크다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흥분한 목소리 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 있다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7[12].jpg

공치사하면 누구나 역겨워한다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두고두고 괘씸한 느낌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상대에 따라 다른 언어를 구사해라
과거를 묻지 말라
일과 사람을 분리해라

8[13].jpg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다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작은 실수는 덮어 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어라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놓는 것은 무덤를 파는 일이다

9[12].jpg

악수는 또 하나의 언어다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해라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힌다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 말하면 큰 낭패를 당하기 쉽다
말을 잘한다고 대화가 유쾌한 것은 아니다

10[11].jpg

타협이란 완승,완패가 아니라 둘다 승이다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된다
진짜 비밀을 차라리 개에게 털어놓아라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
비난하기 전에 원인부터 알아내라

11[15].jpg

눈치가 빨라야 대화가 쉽다
불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말도 연습을 해야 나온다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은 속지 않는다
내가 먼저 털어놓아야 남도 털어 놓는다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12[11].jpg

지니친 겸손과 사양은 부담만 준다

말은 가슴에 대고 해라

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 잠긴다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 주어라

남에게 책임을 전가 하지 말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6 제 마음을 열어주십시오 강데레사 2012.06.28 559
155 + 교황 집무실에 결려있는 글 + 강데레사 2012.07.03 393
154 그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함석현시인 강데레사 2012.07.11 671
153 지란지교를 꿈꾸며 강데레사 2012.07.13 358
152 십자가의 신비를 잘 표현한 체코 단편영화-Most 강데레사 2012.07.16 958
151 친구야 너는 아니 / 이해인 강데레사 2012.07.16 522
150 김수환추기경-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강데레사 2012.07.16 535
149 이태석 신부 편집_5분 강데레사 2012.07.16 488
148 행복 강데레사 2012.07.23 529
147 서산대사의 해탈詩 강데레사 2012.07.25 369
146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긴다 강데레사 2012.08.03 617
145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 강데레사 2012.08.03 465
144 ♬ 내님의 사랑은 / 故 이태석 신부님의 노래 ♪| 1 강데레사 2012.08.04 610
143 추모의글: 많이 사랑한 당신 앞에/이태석신부님께- 이해인 수녀님 강데레사 2012.08.04 503
142 힘드신가요? 이 사진을 꼭 보십시오 강데레사 2012.08.04 492
141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나무자전거(펌) 강데레사 2012.08.27 522
140 쫓기듯 살지 말 것 강데레사 2012.08.27 410
139 전례주년 정경미 2012.08.30 351
» 인생의 대화법 정경미 2012.08.30 350
137 + 어느 날 하늘이 내게 주신 선물 + 강데레사 2012.08.31 459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7 Next
/ 17
미 사 시 간
06:30  
  19:30
10:00  
  19:30
10:00  
06:30

1주
10:00
주 일
18:30
주일 10:30
3주 쌍백 14:00
3주 삼가 16:00
2,4주 야로 16:0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성 인 주 일 09:30

50236 합천군 합천읍 충효로3길 10 합천성당
전화 : 055-931-1283, 팩 스 : 055-931-1294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