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



    
        
            
        
    


또 한 해를 맞이하는 희망으로 











또 한 해를 맞이하는 희망으로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시작될 것입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안팎으로 힘든 일이 많아

웃기 힘든 날들이지만

내가 먼저 웃을 수 있도록

웃는 연습부터 해야겠어요.





우울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한 이들에게도

환한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아침부터 밝은 마음 지니도록

애쓰겠습니다.





때때로 성격과 견해 차이로

쉽게 친해지지 않는 이들에게

사소한 오해로 사이가 서먹해진 벗에게

내가 먼저 다가가

인사하렵니다. 





사랑은 움직이는 것

우두커니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는 노력의 열매가

사랑이니까요.





상대가 나에게 해주기 바라는 것을

내가 먼저 다가가서 해주는

겸손한 용기가

사랑임을 믿으니까요.





차 한 잔으로,

좋은 책으로,

대화로

내가 먼저 마음 문을 연다면

나를 피했던 이들 조차

벗이 될 것입니다.





습관적인 불평의 말이 나오려 할 땐

의식적으로 고마운 일부터 챙겨보는

성실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평범한 삶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마음 이야 말로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가꾸어주는

소중한 밑거름이니까요.





감사는 나를 살게 하는 힘...



감사를 많이 할수록

행복도 커진다는 걸

모르지 않으면서

그동안 감사를 소홀히 했습니다.





해 아래 사는 이의 기쁨으로

다시 새해를 맞으며

새롭게 다짐합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그리하면 나의 삶은

평범하지만

진주처럼 영롱한

한 편의 시(詩)가 될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1. 알고긋는 십자성호

  2. 어느 노모의 푸념

  3. 나는 이렇게 늙고 싶다

  4. 마음의 파동 에너지

  5.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 아버지!|◈

  6. 25Mar
    by 김경미(스콜라스티카)
    2013/03/25 by 김경미(스콜라스티카)
    Views 345 

    3월 청소당번

  7. No Image 14Feb
    by 강데레사
    2013/02/14 by 강데레사
    Views 463 

    내 마음과 친해지세요

  8. 기도는 하늘의 축복을 받고

  9. No Image 14Feb
    by 강데레사
    2013/02/14 by 강데레사
    Views 438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10. No Image 06Feb
    by 정경미
    2013/02/06 by 정경미
    Views 355 

    눈을 젊게하는 7가지 방법

  11. No Image 06Feb
    by 정경미
    2013/02/06 by 정경미
    Views 350 

    .감사 드리며...

  12. No Image 05Feb
    by 강데레사
    2013/02/05 by 강데레사
    Views 458 

    가톨릭 제사 차례

  13. ♣ 삶의 세가지 여유로움 ♣

  14. ▣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

  15. No Image 22Jan
    by 이재인(요한)
    2013/01/22 by 이재인(요한)
    Views 547 

    남영철(요한비안네) 신부 모친 선종

  16. No Image 02Jan
    by 강데레사
    2013/01/02 by 강데레사
    Views 456 

    또 한 해를 맞이하는 희망으로

  17. No Image 08Dec
    by 박요한
    2012/12/08 by 박요한
    Views 409 

    제18대 대선 후보 답변서 취합 발표(마산교구 홈페이지에서 옮겼습니다)

  18. 가을속으로 떠나는 하루

  19. 다 이루었기 때문이 아니다

  20. 참으로 소중한 만남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
미 사 시 간
06:30  
  19:30
10:00  
  19:30
10:00  
06:30

1주
10:00
주 일
18:30
주일 10:30
3주 쌍백 14:00
3주 삼가 16:00
2,4주 야로 16:0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성 인 주 일 09:30

50236 합천군 합천읍 충효로3길 10 합천성당
전화 : 055-931-1283, 팩 스 : 055-931-1294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