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3여(三餘)"라고 말을 한답니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고된 하루 농사일을 끝내고...

저녁 호롱불 아래

식구들과 도란도란 저녁상을 받는 넉넉함이 첫 번째의 여유로움이고



봄부터 ...부지런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

풍성한 가을 걷이로 곳간을 채운 뒤

눈 내리는... 긴 겨울을 보내는 충만함이 두 번째 여유로움이며...



아들 딸 잘 키워 결혼을 시키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여유로움 속에서

부부가 함께 건강하게 지내는  노년의 다복함이

세 번째 여유로움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 행복의 기준은 달라도

여유로운 마음이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여유를 모르는 ...사람은 배려하는 마음

마음이 그만큼 적다고도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1. 알고긋는 십자성호

    Date2013.05.29 By강데레사 Views336
    Read More
  2. 어느 노모의 푸념

    Date2013.05.08 By강데레사 Views419
    Read More
  3. 나는 이렇게 늙고 싶다

    Date2013.05.08 By강데레사 Views355
    Read More
  4. 마음의 파동 에너지

    Date2013.05.08 By강데레사 Views421
    Read More
  5.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 아버지!|◈

    Date2013.05.08 By강데레사 Views356
    Read More
  6. 3월 청소당번

    Date2013.03.25 By김경미(스콜라스티카) Views345
    Read More
  7. 내 마음과 친해지세요

    Date2013.02.14 By강데레사 Views463
    Read More
  8. 기도는 하늘의 축복을 받고

    Date2013.02.14 By강데레사 Views409
    Read More
  9.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Date2013.02.14 By강데레사 Views438
    Read More
  10. 눈을 젊게하는 7가지 방법

    Date2013.02.06 By정경미 Views355
    Read More
  11. .감사 드리며...

    Date2013.02.06 By정경미 Views350
    Read More
  12. 가톨릭 제사 차례

    Date2013.02.05 By강데레사 Views458
    Read More
  13. ♣ 삶의 세가지 여유로움 ♣

    Date2013.01.24 By강데레사 Views465
    Read More
  14. ▣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

    Date2013.01.24 By강데레사 Views422
    Read More
  15. 남영철(요한비안네) 신부 모친 선종

    Date2013.01.22 By이재인(요한) Views547
    Read More
  16. 또 한 해를 맞이하는 희망으로

    Date2013.01.02 By강데레사 Views456
    Read More
  17. 제18대 대선 후보 답변서 취합 발표(마산교구 홈페이지에서 옮겼습니다)

    Date2012.12.08 By박요한 Views409
    Read More
  18. 가을속으로 떠나는 하루

    Date2012.11.10 By강데레사 Views530
    Read More
  19. 다 이루었기 때문이 아니다

    Date2012.11.10 By강데레사 Views577
    Read More
  20. 참으로 소중한 만남

    Date2012.11.01 By강데레사 Views52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
미 사 시 간
06:30  
  19:30
10:00  
  19:30
10:00  
06:30

1주
10:00
주 일
18:30
주일 10:30
3주 쌍백 14:00
3주 삼가 16:00
2,4주 야로 16:0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성 인 주 일 09:30

50236 합천군 합천읍 충효로3길 10 합천성당
전화 : 055-931-1283, 팩 스 : 055-931-1294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