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

나,
당신의 자식이었을때는 미처 몰랐더랍니다.
당신이 그랬듯, 나도 이제 당신처럼
내 자식의 부모가 되어보니 알겠습니다.
참으로 어리석게도 이제서야 알아차린 당신의
가슴과 그 눈물을 가슴에 담고 당신의 사랑이
무척 그리운 이 시간에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지켜보시는 고마운 두분께 외쳐봅니다.
" 사랑합니다 .... 내 어머니, 아버지 !!! "
- 정용철의 "마음이 쉬는 의자"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