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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체 앞에서 그대 신앙을 쇄신하십시오


            

 


            


            

                       
            

  


            
            

 


            
            


            

    


            

"우리는 흠숭 시간에, 충만한 신앙으로


            

관상하는 동안 세상의 큰 죄악과


            

모든 불의를 속죄하기 위해 준비해


            

합니다."(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교령)

            

            교황은 우리에게 성체 흠숭시간에


            

 세상의 죄를 보속하기를 청합니다.


            

 바로 이런 지향을 지닌 기도를 천사는

            파티마의 한 어린이에게 가르쳤습니다.

            

            "하느님, 저는 당신을 믿고 당신을 흠숭하오며,


            

당신께 희망을 두며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청하오니 당신을 믿지 않고 흠숭하지 않고,


            

당신께 희망을 두지 않고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대는 여기 성체 앞에서


            

그대의 신앙을 쇄신하십시오.

            빵의 형상 안에 보이지 않게 숨어계신


            

 주님께서는 진실로 여기에 계십니다.

            

            그대는 오직 그분께만 희망을 두십시오.


            

 

- 사랑의 광채 속으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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