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3일
커피를 마시면 건강에 좋은 이유 7가지를 소개했다.
◆ 문장 교열능력이 좋아진다.
실험 심리학 저널에 실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실수를 잡아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연구팀은 카페인이 학생들로 하여금문장에서잡아내게
주어-동사 일치, 동사 시제 등의 실수를
그러나 철자가 잘못 쓰인 것을
찾아내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 여성의 우울증 위험을 낮춘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내과의학회보에 실린 그 연구에서
◆ 두뇌를 보호해준다.
알츠하이머병 저널에 게재된 한 연구는
하여
백혈구 증식인자인 GCSF의
수치를 높이게 한다고 발표했다.
GCSF는 생쥐 실험에서 알츠하이머병을
물리치는 성장인자로 밝혀졌다.
이 연구에서 필요한 커피의 양은
◆ 남성의 전립샘암 위험을 낮춘다.
하버드 공중보건 대학은 하루에 커피를 6잔
마시는 남성은
가장 위험한 형태의
전립샘암에 걸릴 확률이 60% 낮아지고,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국립 암연구소 저널에 게재된 그 연구는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 가장 흔한 암을 물리친다.
미국 암 연구 학회 총회에서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커피는 세계에서 가장 흔한
암인 기저세포암을 예방한다고 한다.
브리검 여성병원과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팀은
디카페인 커피에는 그런 예방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연구팀의
펭주 송 박사는 기저세포암을 예방하는 것은
바로 카페인 성분이라고 주장했다.
내과의학회보에 실린 2009년 연구들을 분석한
논문에 따르면
위험이 줄어드는데,
커피를 마시면 성인 당뇨병의많이 마실수록 발병률은
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 파킨슨병의 위험을 낮춘다.
하루에 커피를 몇 잔 마시면
영국인 12만5천 명이 관련된 26개 연구를 분석한
그 논문에서
커피를 2, 3잔 마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