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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 안에서 우리는 단잠을 잡니다.

세상 근심 걱정 모두 그분께 맡기고,
한 걸음 뒤로 물러난 자리에서 곤한 잠을 잡니다.






그분의 탄생은 생명의 물로 우리를 먹고 자라고, 그분과 함께 한가로이
언덕위에서 풀을 뜯으며,살아갈 행복 을 주셨습니다. 모두 행복 하십시요  



주님에게 안겨 눈을 감고 편히 쉬어 보세요....
당신 가슴에 그분의 사랑이 온기를 더하길... 살아가면서 용기 잃지 않기를 ...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슬픔도 그분께 맡기시길 기도 드립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이처럼 재워주시는 분이라 여겨져 만든 작품입니다.
제가 전시 준비 막바지에 그간 힘들었던 육체적 노동을 사랑으로 보듬어 주셨던
예수님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분이 고통 받는 영혼을 이처럼 업어주시는데..
모두들 그 사랑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작품 작가 설명..[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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