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6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 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 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 하기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보다는 불행 하다고
      여겨질 때도 많습니다.

      또한 남들은 행복한 것 같지만
      나만 불행하게 느껴질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똑 같습니다.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고
      누구나 행복을 바라며 언제나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르는게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욕심을 버리지 못함으로
      행복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내가 좀더 주면 될 것을..
      내가 조금 손해보면 될 것을..
      내가 좀더 노력하면 될 것을..
      내가 좀더 기다리면 될 것을..
      내가 조금 움직이면 될 것을 말입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기에 주기보다는
      받기를 바라고 손해보다는 이익을 바라며
      노력하기 보다는 행운을 바라고
      기다리기 보다는 한 순간에 얻어지길 바랍니다. 

      그렇기에 늘 행복하면서도...
      행복하다는 것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굳이 행복을 찾지않아도 이미 행복이
      자기속에 있는걸 발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늘 잠시 시간을내어 내 자신을 들여다 보십시오
      과연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지
      잘못된 행복을 바라고 있지는 않는지...

      그렇다면 이제부터라도 작은 행복부터
      만들어가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6 부활단상 강데레사 2011.04.24 650
235 김수환 추기경님 주례사 강데레사 2011.02.19 649
234 삶을 음미하며 기도하다 강데레사 2012.01.25 646
»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강데레사 2011.06.15 646
232 대림절 강데레사 2011.11.30 645
231 박 찬우 세례자 요한 형제의 득녀를 축하합니다 2 강데레사 2011.08.10 645
230 [사제님의 글] 47. 염치없는 자에게는 염치없이 대해 주어야 한다|☆ 강데레사 2011.08.17 638
229 내 탓과 네 탓 강데레사 2011.07.20 635
228 기도는 하루를 여는 아침의 열쇠 2 강데레사 2011.09.26 634
227 새로나온 책 소개합니다.(용서가 어려울때 ) 1 다니엘라 2015.04.07 628
226 우린 "성당 스타일" 강데레사 2012.09.05 628
225 삶에서 남기지 말아야 할 것과 남길 것 1 강데레사 2011.09.18 627
224 여왕이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강데레사 2011.08.22 624
223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긴다 강데레사 2012.08.03 617
222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3 강데레사 2011.09.06 611
221 ♬ 내님의 사랑은 / 故 이태석 신부님의 노래 ♪| 1 강데레사 2012.08.04 610
220 손 잡아드릴께요 2 강데레사 2011.09.07 606
219 *****행복한 주말되세요***** 1 강데레사 2011.08.13 606
218 기도 안에서 만나요 강데레사 2012.01.25 605
217 가장 훌륭하게 참는법(유홍빈 회장님과 이글을 함께묵상하고 싶습니다) 1 강데레사 2011.08.08 601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
미 사 시 간
06:30  
  19:30
10:00  
  19:30
10:00  
06:30

1주
10:00
주 일
18:30
주일 10:30
3주 쌍백 14:00
3주 삼가 16:00
2,4주 야로 16:0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성 인 주 일 09:30

50236 합천군 합천읍 충효로3길 10 합천성당
전화 : 055-931-1283, 팩 스 : 055-931-1294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