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8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





가슴에서 전해 오는 기쁨


영혼이 성장하면 저절로 겸손하게 되고
늘 감사하는 마음이 생겨 일상이 기쁘게 됩니다.
어떠한 상황이든 현재 우리가 처해 있는 환경은 결국
우리가 뿌린 씨앗에 의해서 싹튼 것입니다.

그러기에 원망하기 보다는 감사하게 받아
들여야 하지 않겠는지요.
아무리 배풀어도 부족한 듯한 자식사랑..
마음은 있으나 미루다가 행하지 못한 孝...
모두 우울한 일들 이지요.

지나온 것들에 대한 회한에 매이지 말고
이 시간부터 좋은 씨앗을 뿌려
더욱 튼실한 열매를 얻으면 되는 것입니다.

과거에 계속 집착을 하면
현재도, 좋은 미래도
나를 외면해 버릴지도 모릅니다.
사랑으로 충만한..
어떤이에겐 참으로 쓸쓸한
어린이 날도, 어버이 날도 이제 지나갔습니다.

지났으니 잊자는 말이 아니고 날마다
그날의 애심愛心으로
아름다운 사랑주며 나누며
영혼을 맑게 살아갔으면 합니다.

껍데기가 화려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성공한 것 같고,
의젓한 것 같아도 무언지 모르게 외롭고 허전하여
항상 허겁지겁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면의 영혼이 맑은 사람은
평화롭고 자신감 있고 당당합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뿌듯한 기쁨,
가슴으로 부터 전해오는 기쁨을
진정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내가 만들어 놓은 길..

이제 부터는
내 가슴속 영혼을 추스리는 여유를 가지고,
아프면 아픈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가슴가득 떠 안으며 순응하며
그렇게......


- "좋은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6 ♡ 편해서 정이 가는 사람!!! ♡ 강데레사 2013.11.25 460
275 해바라기연가 [이해인] 강데레사 2013.11.25 474
274 가슴 뭉클한 삶의 이야기 강데레사 2013.11.25 491
273 성부 성자 성령의 한없는 사랑. 강데레사 2013.10.14 608
272 너무 멀지 않아 더욱 가까운 강데레사 2013.10.05 451
271 사랑의 엽서 공모전 대상작 '어머니' 강데레사 2013.10.05 508
270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 강데레사 2013.09.30 530
269 기쁜 소식을 전해주는 사람이 되라 강데레사 2013.08.28 558
268 날마다 일어나는 기적들 강데레사 2013.07.25 440
267 비가 전하는말 / 이해인 - 낭송 내맘뜨락 강데레사 2013.07.25 670
266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 강데레사 2013.07.11 563
265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 낮은울타리 강데레사 2013.07.11 607
264 인천교구 성소국 '신앙의 해' 신앙체험 최우수상 (가슴을 울리며 내 신앙을 돌아보는 글입니다.) 강데레사 2013.07.10 534
263 늙지 않는 비결 강데레사 2013.07.05 497
262 진리요 길이요 빛이신 주님 강데레사 2013.07.03 803
261 프레스코화로 보는 성 프란치스코의 생애 강데레사 2013.06.29 635
260 차량냉방!!! 참고하면 좋을듯해서 ***** 강데레사 2013.06.28 504
259 양파로 건강을 챙기셈요^^ 강데레사 2013.06.28 464
258 감동을 주는 명언 모음 100 강데레사 2013.06.26 512
257 하늘나라 수학공식 강데레사 2013.06.26 532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
미 사 시 간
06:30  
  19:30
10:00  
  19:30
10:00  
06:30

1주
10:00
주 일
18:30
주일 10:30
3주 쌍백 14:00
3주 삼가 16:00
2,4주 야로 16:0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성 인 주 일 09:30

50236 합천군 합천읍 충효로3길 10 합천성당
전화 : 055-931-1283, 팩 스 : 055-931-1294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