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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6 11:08

고독과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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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과 고립은 다릅니다.
인간은 고독할 수는 있어도
고립되어서는 안됩니다.
고립은 공동체와의 단절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절대 고독이란, 의지할 곳 없이 외로워서
흔들리는 그런 상태가 아니라
당당한 인간 실존의 모습입니다.
인간이 가는 길은 홀로 가는 길이라는 말도 있지만,
우리는 홀로 있을수록 함께 있는
오묘한 도리를 체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절대 고독의 한가운데 우뚝 설 때
비로소 하느님과 함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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