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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훌륭하게 참는 법















나는 항상 이치를 살펴서 어리석음을 다스리니



어리석은 사람이 성내는 것을 보더라도



지혜로운 사람은 침묵으로 성냄을 이긴다.















힘이 없으면서 힘 자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의 힘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진리를 멀리 벗어나니



이치로 볼 때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큰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약한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는 것은



가장 훌륭한 참음이라 할 수 있으니



힘이 없으면 어찌 참고 용서하겠는가.















남에게 온갖 모욕을 당할지라도



힘있는 사람이 스스로 참아내는 것은



가장 훌륭한 참음이니



스스로 힘이 없어 굴복하는 것이라면



그것을 어찌 참는 것이라 하겠는가.















위험에서 자신을 보호하듯이



두려움에 떨고 있는 다른 사람을 보호하고



남이 나를 향해 불같은 성질을 내더라도



돌이켜서 스스로 침묵을 지켜라.















이러한 이치를 잘 지키면



스스로 이롭고 남에게도 이롭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이러한 이치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침묵하고 참는 사람에게







자신이 이긴 것으로 여겨 오히려 험담을 하니



모욕을 말없이 참아내는 사람이



언제나 이기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자기보다 강한 사람 앞에서 애써 참는 것은



두렵기 때문에 참는 것이요,



자기와 같은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은



싸우기 싫어서 참는 것이며,



자기보다 약한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이



가장 훌륭한 참음이다.








유홍빈 안드레아 회장님

 


그동안 저희 합천본당평협 회장직을 맡아


여러가지로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평협회장직이라는게 봉사직으로 일을 하다보면 여러가지로 말못할 고충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저희본당이 시골본당이다보니 한번회장님은 영원한 회장으로4~~5번은 연임하시는걸로 보아 회장님께서도


당연히 2년 더 연임 할것이라생각했는데 그만 하신다니 아쉬운점도 있습니다


지난주일 추천서를 받고보니 그동안 기도해보라는 신부님의말씀이계셨지만


마땅히 할만할사람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회장님이 연임하시는게 신부님 한테나 저희본당에나 다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일부 교우들생각도 그러했습니다)


힘드시지만 아픈것은 다 뒤로하고 한번더회장직을 맡아주셨으면 하는 소망이있네요


신부님께서도 여러차례 연임해 주실것을 청하셨다 들었습니다


오신지 얼마 안되시어 저희교우들도 아직 파악되지 않으신 신부님을 도와 다시한번 연임해주셨으면하고 간청해 봅니다


저희들 앞으로는 회장님을 도와 함께 할것을 약속할께요


유홍빈 안드레아 회장님 화이팅!!!! 입니다


 


 








 








 








 








 








 








 








 








 








 








 








 








 








 








 








 








 








 








 








 








 








 








 








 








 








 








 








 








 








 








 








 








 








 








 








 








 








 








 








 








 








 








 








 








 








 








 








 








 








 








 








 








 








 








 








 








 








 








 








 








 








 








 








 








 








 








 








 








 








 








 








 








 








 








 








 








 








 








 








 








 








 








 








 








 








 








 








 








 








 








 








 








 








 








 








 








 








 








 








 








 








 








 








 








 








 








 








 








 








 








 








 








 








 








 








 








 








 








 








 








 








 








 








 








 








 








 








 








 








 








 








 








 








 








 








 








 








 








 






 






 




 










 




 






 




 


















 




 






 




 










 




 






 




 



































  • ?
    강데레사 2011.08.08 13:56
    말없이 뒷곁에서 나타내지도 않으시고 봉사하시던 유홍빈 회장님이 어는순간에
    하는님의 부르심으로 봉사직을 맡게되시어 묵묵히 회장직을 수행해주신 유홍빈 안드레아 회장님께 다시한번 연임해 주실것을 간청드리며 그동안 노고에 박수를ㅉㅉㅉㅉ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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