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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4 10:01

정말 잘 왔습니다

조회 수 905 추천 수 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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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잘 왔습니다  

    어느 날 문득,
    '내가 어디에 서 있느냐'를 생각해 볼 때가 있습니다.

    이 때는 두 가지 생각이 드는데
    하나는 후회이고 하나는 감사입니다.

    먼저 후회 쪽으로 생각이 갑니다.

    ' 그때 이랬으면…', '누구와 만나지 않았으면…'
    지난 날들은 엉키고 설켜 나를 힘들게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내 주위의 사람들, 가족, 친구, 직장
    그리고 모르는 사람들의 도움까지 생각하면
    모두가 고맙고 충분히 사랑할만 합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작은 미소 하나가 구름처럼 떠오릅니다.

    아! 그랬습니다.
    그 실패, 그 괴로운 만남
    그 아픈 추억이 있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습니다.

    다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여기까지 정말 잘 왔습니다.

    - 정용철님의 글 중 에서 -

                                    

                        

            


 성큼 가을이 왔습니다


조석으로 살쌀하기가지 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한날 되세요^^


    
        
            
        
    
 


  • ?
    이아가다 2011.08.24 13:23

     잘 왔다 갑니다,


    느- 을 긍정적이고 밝고 활달하신 모습에 부러움 


    한가득입니다.  지난밤, 돗자리 깔고 ,신문지 깔고


    삼겹살, 소주 파티에 불러주셔서 감사해용 !


    특히 김치맛은 일품이었슴

  • ?
    강데레사 2011.08.25 09:38

    에공~~ 자매님 이쁜댓글남겨줘서 웃음가득 입니다~~


    우리집 대문은 언제나 열려있사오니 수시방문도 환영입니다


    맛있는 카페라떼와 쏘맥은 바로 대령하겠나이다~ ㅎㅎ


    여름이 가기전에 다시한번의 삼겹살파티를 ~~^^


     

  • ?
    이재인(요한) 2011.08.27 09:24

    예쁜 댓글보고 저도 따라해 봅니당~


    좋은 글, 좋은 생각, 좋은 느낌으로 우리모두 손잡고 주님앞으로 나아가요!!


    성당에서도 뵙지만 이 곳에서도 자주 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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