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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사무실 성물방에 오랫동안 가보로 물려도 될 보관용 쓰기성경을 마련 해 뒀습니다.
  신자라면 당연히 잘 알아야 할, 하느님의 살아있는 말씀인 성경에 대해 우리 천주교 신자들은 개신교 신자들에 비해 자신이 없어 대화를 피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한국 천주교에서도 이점을 반성하고 십여년 전부터 쓰기성경에 많은 홍보를 하면서 교구장님의 사목지침으로도 계속적인 운동을 펼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많은 신자들이 성경을 쓰기 시작했고 본당에서도 김바오로 할아버지께서 신구약 전체를 8번이나 쓰시는 열정을 보이고 계시며, 2-3번 쓰신 분들도 여러분이 되십니다.
  현재까지 신구약을 완필하여 교구장님의 축복장을 받은 사람들은 본당에 약 10명이 됩니다. 몇 번을 쓰다가 포기한 분들도 꽤나 있을 겁니다.
  본당 신부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성경을 한 번이라도 완필한 사람은 틀림없이 지옥은 면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신앙을 가지고 사는 신자라면 일생에 한 번이상은 틀림없이 써야 할 것입니다.
  오늘 당장 쓰기성경을 시작해 봄이 어떻겠습니까?
  정성들여 쓴 성경을 집안의 가보로 보관한다면 자자손손 신앙의 기초가 될 것입니다. 하느님과 대화하며, 기도하는 정성으로 필체는 못났지만 완필하는 그 정성에 하느님께서는 어여삐 봐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미루지 말고 당장 시작하는 것이 좋겠지요. 저도 몇번이나 쓰다 말다 했는데 이번에는 작정하고 끝을 맺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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