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기도

by 강데레사 posted May 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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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의 기도  ♣♣

                                           

                                             

                                             




                                             


                                            두 어깨 무거운 짐
                                            잠시 쉬어 가게 하시고
                                            새날의 변화에 감복하게 하시고
                                            늘 주위를 둘러보게 하소서.

                                             


                                            꽃을 보면
                                            아름다운 느낌을 주시고
                                            세월 흐름에
                                            한탄하게 마시고
                                            새소리 경쾌함으로
                                            발걸음 가벼워
                                            조금은 비워두는 넉넉한 마음 주소서.

                                             


                                             

                                            사랑하는 사람들
                                            아픔 없이 한곳을 바라보게 하시고
                                            서로 아끼고 감싸며
                                            상처받은 마음 다독여
                                            사랑으로 골 깊은 흉터 치유되게 하소서.

                                             

                                             

                                             

                                             

                                             

                                            -  좋은 글  -

                                             

                                            꽃 피는 들판에

                                             

                                            희망을 뿌려 주시고
                                            연둣빛 여린 마음에
                                            해 맑은 미소 주시고
                                            창가에 비추는 햇살 반겨서
                                            평온한 마음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