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미사후 교리수업을 마치고, 주일학교 복사단의 평일복사 수고에 신부님께서 "다이소쇼핑 이벤트"를 준비해주셔서 아이들이 평소 갖고 싶은 작고 소박한 물건들을 젬나게 고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