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6일 주일 미사 후 1층 강당에서 2023년도 사목협의회 연수 및 사목회의가 있었다.
1. 사목협의회 연수 및 회의
ㄱ사목회장 인사말
최군석 시몬 사목회장님은 “가장 높은 장수는 복장이다. - 저야 말로 복(福)장이다. 신부님, 남성부회장님, 그리고 모든 분과에서 애써주셔서 고맙다. 공소도 잘 돌아가서 좋다. 회장직을 얼마 하지 않았지만 상당히 뿌듯하고 위원들과 함께 하는 첫 느낌이 참 좋다.” 고 하시면서 사목회가 화목하면 그게 본당의 분위기가 된다고 하셨다. 사목회장을 칭할 때 “복회장”이라고 호명해달라고 요청하셨다.
또한 “우리는 신부님 예하 협의 기구이다. 우리 자신이 먼저 신부님의 뜻을 파악하고 받아야 한다.”면서 특히 모두 ‘바보의 왕’이 되자고 강조했다.
ㄴ신부님 말씀
꾸리아 단장 및 차장은 사목회 출석에서 제외시킨다.
예산안 관련해서, 예산 짠 것은 집행을 다 해 달라. 지출보고서, 결산보고서 체계를 확실하게 해 달라고 하셨다.
2. 사목회의
전례관련해서 12월 24일 주일. 주일 저녁이 [성탄 밤미사 8시] 25성탄 낮미사
12월 30일 주일미사(송년미사로 해서 같이 하기) 31일 저녁은 특전미사로 함.
* 2024년 본당 사목 방향
ㄱ. 내가 먼저 기뻐하자. 믿는 이들이 함께 기뻐하자. 냉담 교우들과 함께 기뻐하자. 믿지 않는 이들과 함께 기뻐하자.
ㄴ. 마태5.46.47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는가. 너희가 자기 형제들에게간 인사한다면, 너희가 남보다 잘하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ㄷ. 주보 나누어 줄 때 – 반갑게 인사하는 것 등 본당 분위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
ㄹ. 교구납부금 관련 공소 교무금 처리 관련하여,
이제껏 공소에서 모아서 공소에서 사용했으나 이제부터는 전액 본당 입금
이상의 사항을 신부님께서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