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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패트릭과 이테오도라, 주례선생님과 함께 기념사진
신랑, 신부 맞절(비틀 비틀 아~ 앉았다 일어서기가 왜이렇게 힘들지???)
술 한 잔 드시와요.
축하곡 시원하게~
흐뭇한 신부 부모님(이명국예비자와 박필연히야친따)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신랑 부모님.
향교 구석구석을 가득 메운 하객들(성당 신자분들과 적십자회원들, 농협직원들, 등등 수많은 봉사자들이 정신없이 바쁘네요.)
신랑 신부는 그저 좋아 싱글벙글(계속되는 일정에 피곤할거 같은데 튼튼하기도 하지요.)
부모님과 주례선생님과 함께 기념촬영
얼씨구나~ 좋구나! 좋아!! 흥겨운 풍악소리가 울려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