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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문산에 있는 정찬문(안토니오)성인의 사봉성지에서
주변에서 가장 멋들어지게 지은 집으로 들어가서
아나고 다짐회와 멸치회무침, 각종 모둠회까지 배부르도록 먹고
동백섬 입구에서 꽃인지, 사람인지, 누가 더 예쁜지 알 수가 없네.
바다를 조망하는 등대를 올려다보며 가슴가득 멍게내음 채우고..
해운대 인어상을 바라보며 한 껏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자매님들...주변 경치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사봉성지에서 위령기도를 바침
정찬문(안토니오)성인의 정신을 이어받으려 더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