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빨마회에서 6일에 이어 7일에도 나와서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저마다 제몫을 다하고 1차로 칠할때는 약간 두서없이 왔다갔다 했지만 내려와서 토마스씨가 사온 빙수와 맥주를 한잔하고 다시 두번째 칠을 할땐 제법 프로다운 실력을 발휘하며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빨마회원 모두에게 주님의 은총이 풍성히 내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