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주님께서 더불어 행복하게 살라고 주신 이 세상, 우리 가톨릭에선 타 종교도 존중해 주며 함께하고 있습니다. 수 년 전부터 이웃에 있는 연호사와 교류를 갖고 '부처님 오신 날'에는 우리 성당에서 사목위원들이 방문하고, '성탄절'에는 연호사신도회에서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 축하 현수막도 걸어주고 화분도 전달하면서 더불어 기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