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이번 견진성사는 그 어느때 보다도 은총이 넘치는 풍성한 견진성사였다고 생각된다.
무엇보다 시골본당들의 현주소인 교육의 몸마름에서 탈피하여 견진자 및 모든 신자들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꼭 필요하며 자신과 가족, 더불어 이웃들과도 함께 나누며 서로를 성장시키는
`'성공하는 일곱가지 습관'을 신앙의 성숙에 엮어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퍼지는 신자로
살아가도록 하는 가슴에 와 닿는 교육이었다.
모든 문제의 해결방안에서 긍정적시너지를 내어 나와 상대방의 생각외에도 제3의 방안도 있음을
기억하며 최선의 선택을 갈구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교리를 마치고도 '마태오복음 20장에 나오는 -선한 포도밭 주인의 비유-처럼
빈곤의 관점이 아닌 풍요의 관점으로 출석한 만큼의 선물도 받았다.
온 몸과 정신으로 받아들인 벅찬 교육과 더불어 덤으로 우리농 상품을 받으니
"기분 째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