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월19일(토) 오전 11시, 한국교회의 공동수호자 동정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에는
야로공소 설립60주년 기념미사를 야로공소에서 갖었습니다.
본당신부님과 삼가에 가톨릭농민회담당 신부로 계시는 박시메온신부님의 공동집전으로
본당의 성가대를 포함한 신자들과 야로공소 신자들, 짝교우, 쉬는교우, 대구의 신자들,
가조공소, 삼가공소 신자들과 야로면장님을 포함한 여러 단체장을 초청하여
1부 축하미사, 2부 축하행사, 3부 식사와 축하의 자리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야로공소의 역사도 그렇지만 현재 공소신자들이 활동하고 신앙생활하는 모습에
모든 사람들이 진심으로 칭찬하고 감사해하는 멋진 날이었습니다.
나날이 더욱 발전해 나가는 야로 공동체가 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