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이민(베드로)신부님의 영명축일(6월29일) 축하를 주일교중미사 후에 전교우가 함께 하기 위해 당겨서 진행했습니다.
전 교우의 자발적인 기도를 모은 '영적선물'과 '축하 꽃다발'을 사목위원이 대표하여 전달하였고, 역대 회장님 중 살아계신 합천의 역사이신 곽발다살회장님께서 갑자기 나오셔서 신부님께 축하를 드리니 여기저기서 앞다투어 나오셔서 축하하는 바람에 신부님께서 당황하시고 진땀을 빼시며 감사인사로 수습을 하였습니다. 신부님께서 맛있는 돼지고기를 한 마리 내신 점심식사를 전 교우가 다 함께 모여 기도하고 먹으면서 화목한 축하자리를 이어나갔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수고한 모든이를 기억하고 감사를 드리며 기쁜 하루를 보내신것 같습니다.
자발적으로 봉헌하신 기도는 꼭 지켜주시고, 29일(목) 당일 저녁미사에도 많이 참석하시어 축하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보시기에 흐뭇한 사제로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