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본당의 모든 공동체가 일치와 단합된 모습으로 축제를 즐기고
수많은 자발적 빨랑카로 조성된 경품들을 푸짐하게 쌓아 놓고
기쁨과 설레는 맘으로 추첨할 때마다 기대감을 한 껏 부풀리면서
자신의 당첨된 기쁨과 다른이의 당첨된 축하와 박수를 보냈습니다.
행여라도 수 많은 경품들을 요리조리 피해 받지 못한 아쉬움을 지닌 분들이
있을까봐 신부님은 중간중간에 소외된 분들을 찾아 전해주셨습니다.
마지막엔 미 당첨된 분들을 다 나오게하시어 무작위로 나눠주시며
모든이가 다 기쁜 날이 되도록 세심한 관심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