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5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11.4)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루카14,13)

 

'영원한 생명!'

 

오늘 복음(루카14,12-14)은 '가난한 이들을 초대하여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초대한 바리사이들의 한 지도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베풀 때, 네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을 부르지 마라. 그러면 그들도 다시 너를 초대하여 네가 보답을 받게 된다.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루카14,12-14)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는 길이 너무나 힘듭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생각(마음)이 예수님의 생각(마음)과 달라도 너무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너로부터 인정받고 싶고, 더 높아지고 싶고, 더 소유하고 싶은데, 예수님께서는 그러지 말라고 하십니다. 오히려 감추고, 더 낮아지고, 더 비우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잘 아는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들과 어울리며 먹고 마시고 싶은데, 그러지 말라고 하십니다.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 먹고 마시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이 너에게 보달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참으로 우리의 생각과 달라도 너무 다른 예수님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예수님의 생각을 따라가야만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의인들이 부활 때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루카14,14ㄴ) 라는 말씀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내 생각을 죽이고, 예수님의 생각을 따라가는 이유는 영원한 생명 때문입니다.

죽음 저 너머에서 누리게 될 영원한 행복 때문입니다.

 

(~에즈 5,17)

 

마산교구 합천성당 이병우 루카 신부


  1. No Image 04Nov
    by 강배훈(비오)
    2024/11/04 by 강배훈(비오)
    Views 515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2. No Image 03Nov
    by 강배훈(비오)
    2024/11/03 by 강배훈(비오)
    Views 243 

    연중 제31주일

  3. No Image 02Nov
    by 강배훈(비오)
    2024/11/02 by 강배훈(비오)
    Views 416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4. No Image 01Nov
    by 강배훈(비오)
    2024/11/01 by 강배훈(비오)
    Views 85 

    모든 성인 대축일

  5. No Image 31Oct
    by 강배훈(비오)
    2024/10/31 by 강배훈(비오)
    Views 82 

    연중 제30주간 목요일

  6. No Image 31Oct
    by 강배훈(비오)
    2024/10/31 by 강배훈(비오)
    Views 95 

    연중 제30주간 수요일

  7. No Image 29Oct
    by 강배훈(비오)
    2024/10/29 by 강배훈(비오)
    Views 468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8. No Image 28Oct
    by 강배훈(비오)
    2024/10/28 by 강배훈(비오)
    Views 83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9. No Image 26Oct
    by 강배훈(비오)
    2024/10/26 by 강배훈(비오)
    Views 107 

    연중 제30주일

  10. No Image 26Oct
    by 강배훈(비오)
    2024/10/26 by 강배훈(비오)
    Views 87 

    연중 제29주간 토요일

  11. No Image 26Oct
    by 강배훈(비오)
    2024/10/26 by 강배훈(비오)
    Views 169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12. No Image 24Oct
    by 강배훈(비오)
    2024/10/24 by 강배훈(비오)
    Views 148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13. No Image 23Oct
    by 강배훈(비오)
    2024/10/23 by 강배훈(비오)
    Views 112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14. No Image 22Oct
    by 강배훈(비오)
    2024/10/22 by 강배훈(비오)
    Views 150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15. No Image 21Oct
    by 강배훈(비오)
    2024/10/21 by 강배훈(비오)
    Views 96 

    연중 제29주간 월요일

  16. No Image 20Oct
    by 강배훈(비오)
    2024/10/20 by 강배훈(비오)
    Views 107 

    연중 제29주일,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17. No Image 19Oct
    by 강배훈(비오)
    2024/10/19 by 강배훈(비오)
    Views 283 

    연중 제28주간 토요일

  18. No Image 19Oct
    by 강배훈(비오)
    2024/10/19 by 강배훈(비오)
    Views 102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

  19. No Image 17Oct
    by 강배훈(비오)
    2024/10/17 by 강배훈(비오)
    Views 712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 No Image 16Oct
    by 강배훈(비오)
    2024/10/16 by 강배훈(비오)
    Views 97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65 Next
/ 65
미 사 시 간
06:30  
  19:30
10:00  
  19:30
10:00  
06:30

1주
10:00
주 일
18:30
주일 10:30
3주 쌍백 14:00
3주 삼가 16:00
2,4주 야로 16:0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성 인 수요일 10:00

50236 합천군 합천읍 충효로3길 10 합천성당
전화 : 055-931-1283, 팩 스 : 055-931-1294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