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가을소풍을 다녀와서(배민성, 배민주 소감문)

by 주카타리나 posted Oct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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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학년 배민성 라파엘>
10월 17일 주일학교에서 고령에 있는 산림녹화기념숲으로 소풍을 갔다. 그곳은 넓은 놀이터와 여러 가지 나무숲이 예브게 꾸며져 있엇다. 나는 도착해서 먼저 놀이터에서 누나, 형아들과 신나게 놀았다. 놀이터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것은 구름사다리이다. 식물원에 가서 여러 가지 신기한 식물들도 구경하고, 나무길도 가보았다. 특히 나무길을 산책하면서 사마귀, 메뚜기를 보면서 관찰해보는 것이 재미있었다. 또 나무 계단을 올라가니 메뚜기가 짝짓기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누나는 언니메뚜기가 동생메뚜기를 업고 가는 거라고 하셨다. 애들은 모두 짝짓기하는 거라고 외쳤다. 정말 재미있었다.

<3학년 배민주 다니엘라>
성당 주일학교에서 고령 산림녹화기념숲에 갔다. 체험관에서 못 쓰는 현수막으로 가방도 만들고 식물도 심었다. 나는 식물이 다육인줄 알았는데 선생님이 야생화라고 하셨다. 이름은 호랑이발톱 바위솔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점심으로 김밥을 먹었다. 참치김밥, 떡갈비김밥등이 있었는데 나는 김밥을 싫어해서 먹지 않았는데 엄마가 계속 먹으라고 해서 당근은 승채를 다 주고 먹었다. 생각보다 맛이 있었다. 나는 당근을 싫어하는데 승채는 당근을 좋아한다. 그리고 놀이터에 가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았다.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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