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김영자(안드레아)수녀님을 모시고 13일(토) 10시부터 17시까지 하루동안 피정을 했습니다. 벅찬 일정에도 불구하고 피정 후 환한 얼굴들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피정의 시작은 기도와 묵상으로 이어지고, 성가의 이론과 말씀나눔 등 알차고 빡빡한 일정으로 진행되었고 숨은 베품으로 차려진 푸짐한 점심과 간식이 있었습니다. 힘에 부치는 일정 같은데도 한 사람도 빠지지않고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