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012년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알차게 맞이하기 위한 1박2일의 소중한 사목위원 연수.
1박2일 동안 함께 머물며 본당의 신바람나는 활성화를 위해 고민할 장소! 진동 가르멜 수도원 피정의 집.
수도원 답게 1인1실의 방 배정과 설겆이와 이부자리 돌보기 등 모든것이 셀프인 시스템. 글치만 화장실과 샤워실은 공동.
너무 빡세게 교육을 시키시는 신부님! 온몸은 결리고 엉덩이가 아파요~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싶은 신부님의 마음으로 무척 많은 자료들을 쏟아내고 있음.
교육 중간 중간 체조타임.
지가 묵은거는 지가 씻기인데 그 와중에 남의 거 씻어주는 분들이 있음.
교육, 또 교육. 너무 빡세지만 젬나고 알찬 프로그렘이였음. 많은 준비를 했지만 시간이 모잘라 덜 풀고 왔음.
파견미사로 정리.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정말로 사랑합니다.
수도원의 아침 미사 전에 일출의 징조가....미사에 참석하느라 일출을 못보았지만 수도원의 미사 또한 일출못지않게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