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주일미사를 마치고 빨마회 야유회를 삼천포와 남해 일대를 돌아보며 친목을 다졌습니다.
본당의 젊은 봉사자로서 많은 일들을 묵묵히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본당의 많은 분들과 아름다운 장면을 공유코자 사진들을 올립니다.
남일대해수욕장에서 멋진 폼들을 잡고.
동심으로 돌아가 물수제비 뜨기, 누가 제일 많이 했을까요? 폼 상으로 보면 ....
코끼리바위 앞에서 다시 한 폼 잡아보고.
반대편에 위치한 현수교를 힘이 넘치는 젊은이들만?? 구경갔다옴.
베스트 드라이버 유요셉의 시원한 안전운행, 그 바닷바람~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그 느낌을 몰라.
한 얼굴하는 미남들만 다시 모여 찰칵!!
노산공원의 산책과 모~선장님의 추천식당을 멀리하고 떠나는 아쉬움에 한 컷.
남해 죽방렴. 멸치회와 멸치쌈밥과 멸치튀김. 전부 특별한 맛이었다. 세숫대야와 함께 함으로서 더한 맛.(무신 씨나락 까먹는 소린지?)
오픈카를 타고 일주도로를 신나게 달리면서 저녁노을빛에 젖어, 세상에 이런 여행이~.
아름답다 못해 가만히 침묵하고픈 풍경!
발다살.베드로형님 두분 멀미하실까바
얼매나 신경썻든지 집에 도착하고 바로 뻣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