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사목협의회 엠마오를 4월1일(토) 오전미사 후 출발해서 ~2일(토) 오후 3시경 돌아왔습니다.
숙소는 경주보문단지에 정해놓고
낮에 출발한 팀은 포항 내연산의 수려한 경치와 진달래가 곱게 핀 폭포계곡을 거쳐서 숙소에 갔고.
저녁에 출발한 팀은 바로 경주 보문단지내 식당에서 만나 저녁을 함께하고, 보문호의 벗꽃이 만발한 야경을 구경했습니다.
숙소에서 4월 사목협의회를 하고 일박했으며, 다음날 오전에는 경주 불국사를 갔는데 엄청난 인파가 몰렸습니다.
벗꽃과 각종 꽃들이 어우러져 잘 구경하고 점심먹고 차량이 너무 많이 밀려서 바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