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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6.25)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마태18,22)

 

참신자가 되자!

 

오늘 복음(마태18,19-22)'함께 기도하면 아버지께서 들어주신다.'는 말씀과 '형제가 죄를 지으면 몇 번이고 용서하여라.'는 말씀입니다.

 

6.25 전쟁 발발 74주년이 되는 오늘은 '남북한의 진정한 평화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기도하는 날'입니다.

 

오늘 독서와 복음은 '참평화와 화해와 일치를 위한 하느님의 가르침'입니다. 그러니 하느님을 믿는 이들은 이 가르침 안에서 평화를 말해야 하고,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와서, 너희와 너희의 아들들이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그분의 말씀을 들으면,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의 운명을 되돌려 주실 것이다."(신명30,2-3/1독서)

 

"서로 너그럽고 자비롭게 대하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그러므로 사랑받는 자녀답게 하느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에페4,32-5,1/2독서)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마태18,19/복음)

 

하느님의 자녀로서 하느님의 이 가르침 대로 살아가고 있고, 그 가르침을 따르려고 애쓰고 있는가?

 

우리나라 대통령 중에서 세례받은 대통령은 이렇습니다.

 

김대중 대통령(토마스 모어)

노무현 대통령(유스토)

박근혜 대통령(율리안나)

문재인 대통령(디모테오)

윤석열 대통령(암브로시오)

 

누가 참평화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애쓴 대통령인가?

 

그리고 제22대 국회의원 300명 중 천주교 신자는 80(27%)이고, 개신교 신자는 29%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신자 수는 202312월 말 통계로 597675(11.3%)라고 합니다.

 

참신자가 됩시다!

 

(~ 여호1,18)

 

마산교구 합천성당 이병우 루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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