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주년 본당의 날 축하행사 및 이병우 루카 신부님 사제 서품 20주년 기념식이 6월 30일 주일 열렸다.
신부님께 드리는 영적 기도를 정성껏 바쳤고, 특별 제작 액자를 만드는 등 서품 성구 및 축하문구 카드를 성의껏 만들어 우러나는 축하를 드렸다.
영성체를 모신 후 성가대 특송을 하였고 최군석 시몬 사목회장님이 축하 인사를 드리면서 본당연혁을 말씀하셨다. 꽃다발 증정, 신부님께 드리는 편지, 단체 사진 촬영을 하면서 분위기는 축제의 향연으로 이어졌다. 오후에는 구역과 공소 신자들이 함께 모여 노래 경연을 하였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가 신자들 100%가 선물을 가져가는 등 모든 신자들이 은총과 행복의 시간 속에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올해 본당의 날 행사는 신부님 사제 서품 기념일과 함께여서 더없이 풍성하고 활기찬 행사가 되었다.

















































































